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밀알복지재단·강동고은빛여성병원,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 참여

2025-08-2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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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8월 14일부터 17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48회 베페 베이비페어에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강동고은빛여성병원, 밀알복지재단이 참여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진행했다.
행사 첫날인 14일에는 강동고은빛여성병원 박정미 소장이
COEX 이벤트홀에서
*‘자연분만 vs 제왕절개’*를 주제로 특별 강의를 열었다.
임산부와 예비 부모들이 대거 참석해
출산 과정에 대한 올바른 정보를 얻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17일에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밀알복지재단이 부모와 아이가 함께하는
**‘터칭 신발 만들기 커스텀 체험’**을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참가 가족들은 아기의 첫 걸음을 기념하는 신발을 직접 꾸미며 특별한 추억을 남겼으며, 완성된 신발은 기념품으로 제공됐다.
특히 이번 체험은 단순한 전시를 넘어 나눔과 기부 문화 확산에도 기여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컸다.
또한 이번 행사에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와 노발락이 분유 200개를 기부해 육아맘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현장을 찾은 부모들은 실질적인 혜택과 더불어 따뜻한 나눔의 가치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관계자는 “강의와 체험 모두 산모와 영유아 가족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기획했다”며
“앞으로도 조리원과 산모들을 위한 유익한 프로그램과 사회공헌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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