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소속 조리원 200여 곳에 ‘봄봄 무선 분유포트’ 지원
2025-09-02 15: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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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산모 편의를 높이기 위해 소속 전국 200여 산후조리원에 봄봄 무선 분유포트 2대와 전용 파우치를 지원했다고 26일 밝혔다.
이번에 지원된 ‘봄봄 무선 분유포트’는 500ml 대용량으로 일반 보온병을 대체할 수 있는 차세대 육아 아이템이다.
단순 보온 기능을 넘어 2단계 온도조절, 원터치 수질체크, 40도 설정 시 17시간 보온 유지(35도 설정시 30시간유지),
1시간 30분 고속 충전, 자동 전원 차단 등 다양한 기능을 갖췄다.
또한 논슬립 플루팅 디자인으로 안정성을 높였으며,
파스퇴르 저온살균 모드까지 지원해 산모들이 안심하고 분유를 준비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연합회 관계자는 “산모들이 조리원에서 약 2주 동안 생활하시면서 외출이나 병원 내원 시 분유와 따뜻한 물을 보다 안전하고 편리하게 휴대할 수 있도록,
실제 생활에 꼭 필요한 물품을 지원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회원사 조리원과 협력해 산모와 아기를 위한 실질적인 혜택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출처 : 경상일보(https://www.ksilbo.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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