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2월 6일부터 9일까지 코엑스에서 열린 제47회 베페 베이비페어가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행사에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임신 및 출산과 관련된 다양한 브랜드의 협찬으로 더욱더 풍성한 선물 증정 이벤트를 진행해 많은 예비 부모들에게 큰 호응을 받았다.

삼다수, 노발락, 베베맘, 네이처센트, 오키멧, 슈퍼대디, 닿기를, 클레마망, 궁중비책, 엘림비엠에스 등 각기 다른 분야 총 10개 브랜드에서 예비 부모와 어린이를 위한 소중한 제품과 서비스를 제공했다.

특히 이번 베이비페어에서는 연합회가 새롭게 오픈한 ‘산모복지몰’도 공개됐다. 이 온라인 플랫폼은 임산부와 36개월 이하 육아맘만 구매 가능하며, 다양한 출산 및 육아 용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한다.

산모복지몰은 예비 부모들이 필요로 하는 다양한 제품을 한 곳에서 손쉽게 구매할 수 있으며 특히 출산 후 산모와 아기를 위한 꼭 필요한 제품들로 구성되어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산모복지몰을 통해 많은 부모님들이 필요한 물품을 더욱 쉽고 합리적인 가격에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한다”고 전했다.

아울러 이번 행사에서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참석자들에게 정부에서 지원하는 ‘원스톱 맘편한 임신’ 등 유익한 정보도 전달했다. 행사에 참여한 관람객들은 “출산 준비에 필요한 유익한 정보와 다양한 브랜드의 우수한 제품을 알수 있는 기회가 되어 좋았다”라고 전했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이번 베페 베이비페어를 통해 예비 부모님들과 의미 있는 소통의 시간을 가질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다양한 서비스와 혜택을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이금재 맘스커리어대표 겸 브릿지경제 객원기자 ceo@momscareer.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