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슈퍼대디와 함께 100개 조리원 대상 샘플링 진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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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직슬림’ 호평에 실제 추가 주문까지 이어지며 육아맘 사이에서 입소문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가 최근 연합회는 요즘 엄마들 사이에서 입소문을 타고 있는 기저귀 브랜드 ‘슈퍼대디’와 협력해 전국 100개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기저귀 샘플링 프로젝트를 진행했다.
산후조리원 내 육아용품 품질 향상과 산모 만족도 제고를 위해 검증된 브랜드와의 협력 사업을 본격 추진 중인 이번 샘플링은 연합회가 주도한 ‘산후조리원 체험 기반 제품 검증’ 캠페인의 일환이다.
조리원 현장에서 사용하고 피드백을 받을 수 있도록 기획되었으며, 그 결과 30곳 이상의 산후조리원에서 공급 요청을 받았다. 현재도 추가 문의가 이어지고 있어 신뢰할 수 있는 기저귀 브랜드임을 입증하고 있다.
샘플링 제품은 슈퍼대디의 대표 상품인 ‘매직슬림(Magic Slim)’으로, 얇고 가벼워 우수한 활동성은 물론 강력한 흡수력까지 고루 갖춘 제품이다. 특히 민감한 신생아 피부를 고려해 부드러운 패드와 밴드 소재를 통해 실사용자에게 좋은 평가를 받고 있다. 귀엽고 감성적인 캐릭터 디자인이 MZ세대 산모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는 점도 눈에 띈다.
연합회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은 출산 직후 산모가 제품을 가장 민감하게 체험하는 공간”이라며 “이번 협력은 단순한 체험을 넘어 실제 재구매로 이어진 사례로, 향후에도 조리원과 산모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는 브랜드와의 공동사업을 꾸준히 이어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는 앞으로도 조리원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한 육아 제품 검증 및 추천 플랫폼으로서 역할을 강화하며, 건강한 육아 문화를 만들어가는 다양한 브랜드와 협력할 예정이다.
이금재 맘스커리어 대표 겸 브릿지경제 객원기자 ceo@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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