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 228개 산후조리원연합회와 협력 통한 품질 검증 진행 슈퍼대디, ‘네이처마일드 밤부 기저귀’ 출시…100% 국내 생산
2025-09-30 10:3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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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 228개 산후조리원연합회와 협력 통한 품질 검증 진행
피부 저자극 테스트 거쳐…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 가능
【뉴스퀘스트=김민수 기자】육아 토탈케어 브랜드 슈퍼대디가 친환경 원료와 기능성을 결합한 기저귀 ‘네이처마일드 밤부 기저귀’를 공식 출시했다.
26일 슈퍼대디는 100% 국내 생산 체계를 기반으로 하며, 피부 저자극 테스트를 완료해
민감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네이처마일드 밤부 기저귀’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현재 슈퍼대디는 산후조리원연합회와 협력해 전국 228개 산후조리원을 대상으로
샘플링 프로젝트를 진행하면서 현장 체험을 기반으로 한 품질 검증을 이어가고 있다.
이번 프로젝트는 조리원 내 육아용품 품질 향상과 산모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기획된 것으로
‘산후조리원 체험 기반 제품 검증’ 캠페인의 일환이다. 현장 피드백 결과 30곳 이상의
산후조리원에서 공급 요청이 이어지고 있으며, 추가 협의도 진행 중이다.
해당 제품은 팬티형과 밴드형 두 가지 라인업으로 출시됐다.
밴드형은 허리와 다리에 닿는 부분에 SOFTEND 소재를 적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샘 방지 기능을 강화했으며,
팬티형은 활동량이 많은 아기도 편안하게 착용할 수 있도록 안정적인 핏을 제공한다는 게 슈퍼대디 측 설명이다.
특히 기저귀 커버에는 프리미엄 밤부 라이오셀을 적용했다. 대나무 원료를 활용한 친환경 공정으로 재생한 기능성 셀룰로오스 섬유로,
부드러운 촉감과 통기성을 제공한다.
여기에 추가로 자연 유래 사탕수수 바이오매스 PE를 더해 피부에 닿는 순간 구름처럼 포근한 착용감을 선사한다.
위생과 안전성도 강화됐다. 장시간 착용 특성을 고려해 ▲소취·항균 스마트 설계 ▲최대 600㎖ 흡수력 ▲1초 이내 빠른 흡수
▲듀얼 홀딩 샘 방지 가드 등 기능을 적용해 냄새와 세균 번식 걱정을 줄였다.
슈퍼대디 관계자는 “아이 피부에 직접 닿는 제품인 만큼 안전성과 위생, 그리고 프리미엄 착용감을 최우선으로 고려했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이번 신제품은 아이에게는 부드럽고, 부모에게는 안심을 주는 착한 프리미엄 기저귀가 될 것”이라고 덧붙였다.
그는 “이번 신제품은 슈퍼대디가 새롭게 선보이는 ‘착한 프리미엄 라인’의 첫 번째 제품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라며 “슈퍼대디는 프리미엄 품질을 합리적인 가격에 제공해 아이 피부와 지구 환경을 동시에 지킬 수 있는 선택지를 마련했다”고 말했다.
출처 : 뉴스퀘스트(https://www.newsquest.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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