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풀리는집 미래생활㈜, 무주사랑 이웃사랑
2025-11-11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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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활용품 전문기업 미래생활㈜(대표 김광호)이 지난 7일 자사 브랜드 ‘잘풀리는집’의 친자연주의 여성용품 ‘헤이즈’ 1천4백 팩을 무주군 청소년과 출산가정을 위해 기부했다.
이번 기부는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대표 이석범)를 통해 성사됐으며 총 50상자(1상자당 28팩, 총 1천4백 팩) 약 170만 원 상당의 여성용품은 무주군청소년상담복지센터 등 지역 청소년 관련 기관에 전달됐다.
해당 물품은 지역 내 한부모 및 다문화가정 청소년, 출산가정 등에 배부될 예정이다.
김광호 미래생활(주) 대표는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무주군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을 돕고,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는 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꾸준히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사회공헌활동에 앞장설 것”이라고 밝혔다.
출처 : 전북중앙(http://www.jjn.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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