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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 홀트일산요양원서 식사 나눔 봉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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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6-04-28 10: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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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명의 시작부터 삶의 전 과정까지”…장애인 150명 대상 따뜻한 교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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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맘스커리어=최영하기자] 한국산후조리원연합회(이하 연합회)가 지난 주말 경기 고양시 일산에 위치한 홀트일산요양원에서 장애인들을 위한 식사 나눔 봉사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봉사에는 약 150명의 이용자가 함께했으며, 단순한 급식 지원을 넘어 정서적 교감과 위로를 나누는 데 초점이 맞춰졌다. 연합회는 직접 식사를 준비하고 배식에 참여하며 이용자들과 눈을 맞추고 이야기를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해당 시설은 약 65년간 운영되며 장애인을 위한 보호와 돌봄을 이어온 곳으로, 40쌍의 부부가 탄생할 만큼 공동체적 삶의 의미가 이어져 온 공간으로 알려져 있다.


연합회 관계자는 “산후조리원이 생명의 시작을 함께하는 공간이라면, 이번 봉사는 그 생명이 살아가는 전 과정을 존중하는 의미를 담고 있다”며 “장애를 넘어 서로를 이해하고 함께 살아가는 사회적 가치에 대해 다시 생각해보는 계기가 됐다”고 밝혔다.


현장에서는 따뜻한 식사와 함께 웃음과 감사의 인사가 이어졌으며, 이용자와 봉사자 간의 자연스러운 교감이 분위기를 더욱 훈훈하게 만들었다.


시설 관계자는 “이곳은 단순한 보호시설이 아닌 가족 같은 공동체”라며 “많은 이들이 이곳에서 삶을 이어가고 서로 사랑을 나누고 있다”고 전했다.


연합회는 산모와 신생아 지원을 넘어 다문화 가정, 취약계층, 장애인 복지 등으로 활동 영역을 넓히며 ‘출산과 생명, 그리고 삶을 잇는 플랫폼’으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있다.


연합회 측은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연계한 다양한 나눔과 공익 활동을 지속해 나갈 계획”이라며 “산후조리원 산업을 넘어 사회적 책임을 실천하는 단체로 성장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맘스커리어 / 최영하 기자yhchoi@momscareer.co.kr


출처 : 맘스커리어(https://www.momscareer.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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